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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뇌물 제재 처분이 전격 결정되며 개청 이래 최대 규모 비리에 휩싸인 LIG D&A에 2년 입찰 제한 철퇴가 내려졌습니다.
방사청 뇌물 제재 처분은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계약심의위원회를 거쳐 법정 최고 수위로 최종 결정되었습니다.
무기 개발 입찰 과정에서 직원에게 수억 원대의 뇌물을 제공한 LIG D&A에 대해 입찰 참가 자격 제한 2년이 단행되었습니다.
국가계약법상 가해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제재가 내려짐에 따라 당장 조 단위 대형 신규 사업 수주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번 사건은 지난 8월 검찰 수사를 통해 알려진 방사청 5급 공무원의 금품 수수 구속 기소 건의 후속 대응입니다.
해당 공무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총 915억 원 규모 사업 제안서 평가에서 특정 업체에 점수를 몰아주었습니다.
그 대가로 허위 용역 계약 등을 거쳐 4억 6000만 원 상당의 뇌물과 이권을 챙긴 혐의가 드러나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일동 방사청 차장은 개청 이후 최대 뇌물 액수와 장기간 계획된 원가 부정행위는 방위사업 신뢰를 심각히 훼손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방산업계 전반에 엄중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예외 없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했다고 단호한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원칙적으로 이미 체결된 기존 계약들은 해지 대상에 포함되지 않으나 일부 대형 사업에는 여파가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1조 5593억 원 규모로 체결된 한국형 전자전기 체계개발 사업의 경우 인과관계에 따라 계약 해지 변수가 존재합니다.
방위사업의 투명성을 재확립하기 위해 내린 이번 최고 수위의 제재는 국내 방산업계 지형에 거대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방사청 뇌물 제재 처분의 상세 사유와 향후 방위산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출처: 파이낸셜뉴스 보도(2026.10.20)
라벨링: 방사청 LIG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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