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임호 사진 속 김수미 추모와 김수미 임호 사진 속 전원일기 애도



배우 임호가 '국민 아버지' 故 최불암의 별세 소식에 故 김수미와 함께한 '전원일기' 단체 사진을 공개하며 깊은 슬픔을 전했습니다. 사진 속에 담긴 두 번의 이별과 배우들의 애도 물결을 정돈해 드립니다.

故 최불암 별세와 임호의 SNS 추모 사진 공개



2026년 10월 29일 향년 87세로 세상을 떠난 배우 최불암을 향해 연예계의 추모가 이어지는 가운데, MBC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막내아들 금동이 역을 맡았던 배우 임호가 SNS를 통해 고인을 기렸습니다.

임호는 "우리의 국민 아버지께서 영면하셨다"며 "선생님, 아버지, 아프시다가 돌아가셔서 더 마음이 아프다"는 문장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인과 함께 김혜자, 김용건, 그리고 2024년 먼저 별세한 故 김수미 등 '전원일기'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故 김수미와 故 최불암이 함께 웃던 전원일기 단체 사진



임호가 공개한 사진은 2024년 10월 25일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난 故 김수미의 생전 환한 미소가 고스란히 남아있어 팬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습니다.

'전원일기'에서 각각 일용 엄니와 김 회장으로 안방극장을 지켰던 두 연기 거목이 2년 간격으로 세상을 떠나면서, 사진 한 장에 담긴 두 번의 이별이 시청자들에게 커다란 그리움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국민의 곁을 지켰던 배우들이 함께 웃고 있는 단체 사진은 '전원일기'를 기억하는 많은 이들에게 소중한 기록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2023년 회장님네 사람들 재회 당시의 소중한 기록

임호가 게시한 사진은 지난 2023년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당시 '전원일기' 출연진은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과거 촬영 당시의 추억을 나누고 명장면을 함께 감상하며 깊은 정을 나눈 바 있습니다.

세월이 흐른 뒤에도 서로를 반갑게 맞이하며 웃꽃을 피웠던 순간이 두 배우의 별세 이후 더욱 애틋한 의미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원일기 금동이 임호와 김 회장 최불암의 부자 인연

배우 임호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22년간 방영된 MBC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김 회장이 입양한 막내아들 금동이 역으로 출연하며 최불암과 부자의 연을 맺었습니다.

임호는 작품이 끝난 이후에도 최불암을 '아버지'라 부르며 깊은 존경과 애정을 표현해 왔습니다.

22년의 방송 세월 동안 쌓인 두 사람의 인연은 단순한 동료 관계를 넘어 실제 가족과도 같은 정으로 이어졌습니다.

차인표가 공개한 故 최진실과의 29년 전 추억

한편, 배우 차인표 역시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故 최불암을 추모하며 1997년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출연 당시 찍은 가족사진을 공유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 선장 역의 故 최불암 곁에서 맏며느리 윤수경 역의 故 최진실이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는 모습이 포함되어 울림을 안겼습니다.

차인표는 까마득한 후배도 동등한 인격체로 대해주셨던 고인의 따뜻한 성품을 회상하며 영면을 기원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 엄수 및 향후 장례 일정

1959년 연극 '햄릿'으로 데뷔해 67년간 한국 대중문화의 중심을 지켜온 故 최불암의 장례는 5일장으로 치러집니다.

40여 년간 전국후원회장으로 나눔을 실천했던 고인의 뜻을 기려 장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장'으로 거행됩니다.

발인은 2026년 11월 2일 엄수되며, 서울 여의도성당에서 장례 미사를 거친 뒤 파주 동화경모공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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