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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해킹 수사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시중은행 및 금융기관을 겨냥한 대규모 인공지능(AI) 해킹 사건에 대해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수사 불개시를 통보함에 따라 경찰이 계속해서 전담 수사를 이어가는 것으로 최종 결정되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중대범죄수사청은 2026년 10월 2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로부터 통보받은 금융기관 AI 해킹 사건에 대해 사건 이첩을 요청하지 않고 경찰이 계속 수사하도록 '수사 불개시'를 정식 회신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중수청은 경찰이 개청 전부터 수사에 착수해 이미 상당한 수사 진척을 이루었고,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 해외 유관기관과의 국제 공조 수사가 원활하게 진행 중인 점을 종합 고려했다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역시 이날 오후 3시 4분경 중수청으로부터 수사 불개시 결정 회신을 전달받았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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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본은 "중수청 사건 통보 절차와 관계없이 수사 공백 없이 기존 전담 수사팀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수사를 진행해 왔다"며 "기존대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피의자들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할 것"이라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앞서 경찰은 신한·KB국민·하나은행 등 시중 주요 금융사에 발생한 AI 침해 사건에 대해 피해 시스템이 '전자금융기반시설'에 해당할 수 있다는 금융위원회의 유권해석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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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경찰은 해당 해킹 사건을 법령상 중수청에 이관해야 하는 중대 범죄로 판단하고 10월 21일 중수청에 정식 통보했으나, 중수청의 수사 불개시 결정에 따라 수사 주체의 변경 없이 경찰이 전담 수사를 계속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해킹으로 시중은행과 금융사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되면서 피해자들의 집단소송 움직임과 함께 금융소비자들의 2차 피해 방지 대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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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금융자산 보호를 위해 '어카운트인포'를 통한 숨은 계좌 조회, '크레딧포유' 대출 내역 확인, '여신거래 안심차단' 및 '엠세이퍼'를 활용한 휴대전화 신규 개통 차단 등 보안 강화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금융권 해킹 사건 발생 이후 유출 확인이나 피해보상금을 빙자한 스미싱 및 보이스피싱 문자가 유포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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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출처 불분명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말고, 금융사 공식 앱이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정식 채널을 통해서만 보안 점검을 진행해야 합니다.
중수청의 수사 불개시 결정에 따라 경찰이 끝까지 책임 수사를 맡게 된 금융권 해킹 사건은 피의자 추적과 더불어 2차 피싱 피해 방지를 위한 소비자들의 철저한 대비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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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금융권 해킹 수사 관련 중수청의 수사 불개시 배경과 경찰의 전담 수사 방침, 전자금융거래법 적용 및 2차 피해 대처법을 종합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및 서울지방중대범죄수사청 발표, 연합뉴스 종합 보도(2026.10.23)
라벨링: 금융권해킹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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