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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추모행사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예산 전액 삭감 논란 속에서 대폭 축소되어 열린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참석해 소방공무원의 안전대책 강화와 처우·예우 개선을 공식 약속했습니다.
2026년 10월 24일 경기 수원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대강당에서 '제2회 경기소방 119메모리얼데이' 추모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억 원의 도비를 들여 5,500여 명의 도민이 참여했던 대규모 행사와 달리, 경기도의 감액 추경으로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서 소방재난본부 자체 사무관리비 750여만 원으로 규모를 대폭 축소하여 치러졌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추모사를 통해 "소방관이 지켜야 할 생명에는 소방관 자신의 생명도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며 소방관 안전 수호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구조를 기다리는 사람도, 구하러 간 사람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야 한다"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안전대책에 충실히 담아 소방관의 안전을 지키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살피고 처우와 예우를 반드시 바꿔내겠다"고 밝히며 해태공원에서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순직 소방관 유가족 14명을 포함해 추 지사와 소방 관계자 등 60여 명만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정용우 미래소방연합노동조합 위원장은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대한 예우와 추모행사는 더욱 확대·강화되어야 현직 소방관들에게도 자긍심과 원동력이 된다"며 예산 감액에 따른 추모행사 축소에 아쉬움과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예산 전액 삭감으로 인해 유가족 중심의 소규모 행사로 축소 진행된 이번 순직 소방관 추모행사에서 추미애 지사가 약속한 소방관 안전대책과 처우 개선이 향후 어떻게 구체화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추미애 추모행사 참석 소식과 경기소방 119메모리얼데이 축소 경위, 소방관 처우 및 예우 개선 약속 내용을 종합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및 경기일보 종합 보도(2026.10.24)
라벨링: 추미애추모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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