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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최희서 은인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배우 손석구가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 출연해 서른 중후반 늦깎이 데뷔 후 배우를 포기하려던 순간 자신을 설득하고 연극 제작 및 '센스8' 오디션을 권유해 연기 인생을 바꾼 은인으로 배우 최희서를 꼽아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23일 방송된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 8회에서는 배우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일 매니저로 나선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으로 이동하며 솔직한 인생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손석구는 "서른 중후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해 연기를 그만두려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다"며 배우 은퇴의 갈림길에서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만들어 준 은인 최희서와의 비하인드를 공개했습니다.
손석구는 절친한 동료 최희서가 영화 '동주'로 성공한 이후 집에만 있던 자신에게 "100만 원이 있으면 300만 원으로 같이 연극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했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영화 관계자들을 초청하기 위해 기획된 해당 연극 쇼케이스 현장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센스8'의 캐스팅 디렉터가 방문하면서 손석구는 기적적으로 캐스팅 기회를 잡게 되었습니다.
손석구는 당초 '센스8' 오디션을 보지 않으려 했으나 "그건 진짜 될 것 같다"며 강하게 혼내고 설득해 준 사람 역시 최희서였다고 밝혔습니다.
손석구는 "희서는 정말 그런 특별한 예감과 기질이 있다"며 "지금도 희서가 시키면 뭐든지 다 하고, 그 친구 말을 들으면 다 잘 된다. 내 연기 인생을 바꿔준 진정한 은인"이라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을 '부려먹기' 위한 작전을 세웠으나 도리어 이서진의 다정한 챙김과 넥타이 케어에 감동한 손석구의 반전 매력이 그려졌습니다.
또한 마침 부산에 있던 배우 한지민과의 장난기 넘치는 즉석 전화 통화와 오락실 사격 대결까지 이어지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배우를 포기하려던 절망의 순간, 소중한 친구이자 은인인 최희서의 연극 제안과 혜안 덕분에 '센스8', '나의 해방일지', '범죄도시2'로 이어지는 대세 배우로 거듭난 손석구의 이야기는 진한 감동과 훈훈함을 전해주었습니다.
지금까지 손석구 최희서 은인 고백 소식과 연극 제작 및 '센스8' 캐스팅 비화, SBS '비서진' 속 활약상을 종합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 방송 및 텐아시아·마이데일리 종합 보도(2026.10.24)
라벨링: 손석구최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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