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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lh사장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서울 아파트값 상승의 원인을 지난 정부의 주택 착공 가뭄 탓으로 돌리고, 3년 뒤 주택 공급이 본격화되면 집값이 바로 폭락할 것이라고 장담해 국감장에 큰 파장이 일어났습니다.
2026년 10월 23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대상 종합국정감사에서 여당 의원들과 정부·공공기관장 간 부동산 정책 및 집값 전망을 둘러싼 매서운 공방이 펼쳐졌습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 아파트값이 89주 연속 상승하는 등 국민들의 주거 불안이 극에 달했다"고 지적하며, 실수요자 및 내 집 마련 가구를 위한 대출 규제 완화와 공공 주도의 싹쓸이 방식을 개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답변에 나선 이성훈 LH 사장은 현재의 매매 및 전월세 가격 상승 원인에 대해 "단연코 과거 입주 물량의 바탕이 되는 착공 물량이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이 사장은 "지난 정부 3년 동안 수도권 착공 물량이 절반에서 3분의 1 수준으로 급감했다"며 "이는 아파트 공사 기간 3년을 감안할 때 집값 폭등이라는 3년짜리 시한폭탄을 설치해 둔 것과 다름없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이성훈 사장은 "현 정부에서 추진 중인 공급 물량이 3년 이상 지나 본격화되면 집값은 바로 폭락할 것이며, 시장이 이를 먼저 인식하는 순간 하락세로 전환될 수밖에 없다"고 확신을 표명했습니다.
이 사장은 집값을 잡지 못할 경우 직을 내려놓겠다는 사퇴 배수진까지 치며, 향후 쏟아질 강력한 주택 공급 폭탄이 부동산 시장의 가격 안정을 가져올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성훈 사장의 답변이 길어지고 격앙되자 유의동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정리해 달라", "이 사장님 제 얘기 안 들리시냐"며 수차례 마이크를 제지하고 답변 중단을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장은 위원장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공급 확대를 통한 집값 폭락 전망 소신을 끝까지 피력하였으며, 긴 침묵이 흐른 뒤에야 발언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국정감사장에서 사퇴 배수진과 함께 '3년 뒤 집값 대폭락'을 예언한 이성훈 LH 사장의 파격 발언은 지난 정부의 공급 절벽 여파와 현 정부의 공급 시차 문제를 둘러싸고 시장과 실수요자들에게 묵직한 화두를 던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성훈 lh사장 국정감사 소신 발언 배경과 주택 공급 시한폭탄론, 3년 뒤 집값 폭락 전망 및 국감장 공방 현황을 종합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CBS 노컷뉴스 및 연합뉴스·KBS 종합 보도(2026.10.24)
라벨링: LH국정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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