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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산 김장훈 청혼 관련 소식이 전해지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방송에 출연해 가수 김장훈과 성악가 김동규로부터 청혼을 받았던 이색적인 에피소드를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2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배우 김정난과 재즈가수 웅산이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하고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웅산은 과거 남사친들과의 친분을 이야기하던 중 "지인들과 여럿이 모여 있던 자리에서 김장훈 오빠가 농담 삼아 '웅산아, 나랑 결혼할래?'라고 물었다"며 "농담이었지만 오빠가 마음으로 치면 대통령감일 정도로 너무 좋은 사람이라 순간 약간 심쿵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웅산은 성악가 김동규에게도 청혼을 받은 경험을 전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녀는 "당시 어머니의 병환이 위중하셨고 딸의 결혼을 너무나 원하셨다"며 어머니를 위해 효도할 마음으로 누구든 걸리면 결심하려던 시기였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함께 골프를 치던 김동규 선생님이 갑자기 '너 나랑 결혼할래?'라고 청혼하셨고, 그때는 어머니 때문에 진지하게 받아들일 생각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궁합 사주를 보았을 때 10개 중 9개가 맞지 않는다는 결과가 나와 유쾌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습니다.
1996년 음악 활동을 시작해 2026년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웅산은 출가 후 구인사에서 받은 법명 '웅산'을 활동명으로 사용하며 독보적인 재즈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최근 11번째 정규 앨범 'Here's to Life'를 발표한 웅산은 오는 11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및 12월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3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MBN '데이앤나잇'을 통해 공개된 재즈가수 웅산의 김장훈·김동규 청혼 비화는 솔직하고 인간미 넘치는 사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웅산 김장훈 청혼 관련 방송 소식과 김동규 청혼 비화, 어머니를 향한 효심 및 데뷔 30주년 활동 근황을 종합해 알아보았습니다.
출처: MBN 및 스포츠조선 종합 보도(2026.10.24)
라벨링: 웅산김장훈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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