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전상현 김태군 베터리 환상 호흡과 KIA 전상현 김태군 베터리 승리 비하인드
배우 이서진과 하지원이 2003년 대한민국을 휩쓴 드라마 '다모' 이후 2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만났습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친분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2026년 10월 30일 방송된 SBS 금요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 - 비서진'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my 스타'로 출연하여 이서진과 23년 만에 한 화면에 담겼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다모'에서 각각 좌포도청 종사관 황보윤과 다모 장채옥 역을 맡아 애절한 로맨스를 연기하며 '다모폐인' 신조어를 만들어내는 등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서진은 하지원과의 만남을 앞두고 "'다모' 이후 프로그램이나 방송을 같이하는 것은 23년 만에 처음"이라며 기대감과 반가움을 나타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하지원을 반갑게 포옹하며 맞이한 이서진은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서진은 하지원의 외모를 보자마자 "옛날보다 지금이 훨씬 예쁘다"라며 미모를 극찬했습니다.
이어 "옛날엔 이렇게 안 예뻤다. 요즘이 외모의 피크"라고 덧붙이며 짓궂은 팩트 폭격을 건넸습니다. 하지원 역시 이서진의 너스레에 장난스럽게 응수하며 23년의 세월이 무색할 만큼 어색함 없는 절친 케미를 선보였습니다.
이서진은 "미용실에서 보고 깜짝 놀랐다. 요즘 대학교에 다니더니 젊어진 것 같다"고 덧붙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이 현재 같은 헤어숍(미용실)에 다니며 꾸준히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되었습니다.
또한 하지원은 최근 '26학번 지원이요' 등을 통해 새로운 대학교 생활에 도전하는 근황을 전하며 연기 외적으로도 다채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이서진은 대학교 도전을 통해 더욱 초롱초롱해진 하지원의 표정과 눈빛을 장난스럽게 흉내 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날 '비서진' 제작진과 이서진, 김광규는 하지원을 위한 첫 해외 출장지로 싱가포르를 찾았습니다. 싱가포르 관광청의 공식 초청을 받아 한국 방송 최초로 F1 경기 현장을 찾아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평소 F1 레이싱의 열혈 팬인 하지원은 세계적인 레이서 막스 베르스타펜을 만나보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이에 이서진은 평소의 툴툴거리는 태도와 달리 현장 관계자들에게 만남 가능 여부를 직접 타진하는 등 하지원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츤데레' 비서로서 적극적으로 발 벗고 나섰습니다.
싱가포르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김광규는 하지원에게 "지금까지 함께 작품을 한 남자 배우 중 최고의 배우와 최악의 배우가 누구냐"는 기습 질문을 던져 현장을 달궜습니다.
드라마 속에서는 애절했던 황보윤과 채옥 커플이었지만, 현실에서는 티격태격하며 서로를 챙기는 이서진과 하지원의 유쾌한 호흡이 예능적 재미를 끌어올렸습니다.
이서진은 "지원이가 좋아했으면 됐다"는 따뜻한 속마음을 내비치며 마이스타 하지원을 향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다했습니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명대사로 2000년대 초반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던 두 주인공이 23년 만에 예능으로 재회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방송 직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드라마 속 아련한 추억을 간직한 팬들에게 23년 만의 투샷은 특별한 선물로 다가왔습니다.
싱가포르 F1 현장에서 펼쳐지는 하지원의 특별한 일상과 이서진, 김광규의 밀착 수행기는 SBS '비서진'을 통해 본격적으로 방송됩니다.
출처: SBS '비서진', 스포츠조선,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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